[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의회 김장한<사진> 부의장이 군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16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김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과 군정운영의 문제점 등을 냉철하게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데 고민하는 등 탁월한 의정 감각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김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봉사와 일꾼의 역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