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최근 조달청과 ‘영광 깃재터널 개설공사’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영광 깃재터널 개설공사는 전남 영광군 대마면 성산리 일원에 조성되며 공사기간은 6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겨울철 강설로 교통 두절이 심한 지방도 734호선에 터널을 설치해 교통편의을 제공하고 대마산업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성산업은 이번 터널공사 계약을 계기로 연초부터 활발하게 역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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