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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개관 7년 맞아
지역 과학문화 공간 ‘우뚝’
매달 새로운 행사 기획·실행·시설 확충 등 올해 5만명 목표
김형식기자  |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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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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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간 관람객 4만명을 돌파했던 구미과학관이 올해 개관 7년차를 맞아 관람객 5만명 달성을 목표로 세우며 다양한 행사를 실행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이 2017년 개관 7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과학관은 시설확충과 프로그램 강화로 지난해 연간 관람객 4만에 이어 관람객 5만 달성을 위한 목표를 세우며 힘차게 시작하고 있다.

 우선 구미과학관은 매달 새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1월에는 설맞이 연날리기 과학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만들어 동락공원에서 연을 띄우면서 놀이를 통해 과학 원리를 터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확충으로는 신규 과학실 조성이 계획 돼 있으며 과학실은 발명에 관한 아이디어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미션에 따라 주어진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창작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과학실 프로그램은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의 발명 랩 프로그램을 모델로 해 개발 중에 있다.
 신규 전시물의 제작도 계획 돼 있다.
 전시물은 우주의 물리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로 기존의 물리관을 우주물리 테마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전시물의 설치가 완성되면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전시관투어가 진행 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된 전시관 투어는 기존에 운영 중인 천체투영관의 천문영상과 정기적인 야외천체관측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또한 생활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지역 내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학생 밀착형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과학꿈나무 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아울러 과학관에서 인기 만점인 4D영상관의 공룡세계 영상물에 신규 영상물 도입이 예정돼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입체영상을 보다 재미있고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년 신규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구미과학관이 올해에는 시설 확충과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지역 과학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동락공원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지역 과학문화 발전에 더 큰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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