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한 식용란의 가격 상승에 따라 관내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와 주요 판매장에 대한 매점매석행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판매량 등 재고지수 파악을 통해 식용란 유통 과정에서 사재기,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를 중점 점검해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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