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활동 힘써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 기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 이상근 의원이 범죄예방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는 10일 2017년 정기총회에서 이 의원에게 법무부장관의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이 의원이 지난 18년 동안 법사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소년 선도보호 등 범죄예방활동에 힘써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이 많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비행청소년 선도와 학교폭력 예방, 법질서 실천운동 확산, 교통문화 실천운동 등으로 지난 2003년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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