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223개교 진로체험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대학교가 최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대는 지난 2015~2016년 중학교 223곳 1만3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견학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희동 KNU 열린지식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북대가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외 지식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대외 기관과의 교육 협력 체계를 유지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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