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자진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올해 세원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법인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는 지난해 12월 법인 현황조사 결과를 토대로 1500여개 법인 중 150개 법인을 선정해 지방세에 대한 적정 신고납부나 누락여부에 대해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법인은 최근 3년 이내에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1억 이상 부동산 등을 취득했거나 100만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 중 연차적인 계획과 조사 여건 등을 감안해 선정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