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최근 실시한 ‘제4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14일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17명으로부터 56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김경숙씨(경북)가 출품한 ‘대게의 아침’이 금상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은상은 권점미씨 ‘은어의 일출’, 김화분씨 ‘대게잡이 체험’이 선정돼 각 1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 동상 3점(상금 각 70만원), 가작 5점(상금 각50만원), 입선작은 60점으로 상금 각 15만원이다.
작품들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 전시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축제가 종료되면 울진의료원, 울진대게홍보전시관, 봉평신라비전시관 등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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