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올해 발주하는 각종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시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2017년도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조기 발간, 시·산하기관 및 기초자치단체 등 90개 기관에 배부했다.
특히, 전년도 대비 3.07% 상승한 환율과 6.59% 인상된 노임단가 및 8.17% 오른 유류대를 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시와 산하기관, 구·군,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지침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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