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최원제<사진> 신임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이 18일 취임했다.
최 회장은 북구청 주민복지과장, 어울아트센터 관장, 북구청소년회관 관리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북구청소년회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대구지역의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등 14개 청소년 수련시설이 참여하는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지난 2012년 창립해 회원시설 상호간의 교류와 기관 특성에 부합되는 특성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육성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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