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강원 양양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취항이 추진되고 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해양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양양군 수산항에서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취항이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어촌계와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군 당국과는 일부 문제를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과 울릉도·독도 여객선이 취항하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울릉도·독도 여행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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