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중동면사무소에서 지난 23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과 중동면발전협의회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공군제16전투비행단과 중동면의 상호상생을 위한 현안사항 협의 및 사격장 인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적인 대책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어 전투비행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중동면 오상2리 경로당에서 공군 의료인력 및 이·미용사 등 15명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주류 등을 기증하며 낙동 공군사격장 소음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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