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조사 후 설계
45억 예산투입·내년 말 준공 예정
고령군민의 숙원사업인 소방서신축공사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갔다.
고령소방서신축은 지난 2004년 경북도 고령소방서 설치 건의, 2005년 6월 소방제청 설치승인결정과 같은 해 12월 경북도의회 고령소방서 신축예산안 통과로 고령읍 고아리 170번지 일원 7861㎡의 부지에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소방서가 건립된다.
소방서신축사업은 현재 부지보상 완료와 함께 문화재발굴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며 각종 재난 및 화재예방 및 모든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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