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생투어 마무리… 시장 상인 등 민심 청취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김정재 의원(새누리당·포항 북)이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펼친 민생투어를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1일 오전 기계면 우시장을 방문해 축산인들을 격려한 데 이어 기북면, 죽장면 일대 경로당 등을 쉼 없이 돌아보면서 민심을 청취했다.
22일에는 흥해시장과 중앙상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들었다.
27일에는 KTX 포항역에서 귀성객 환영 인사 등을 가졌다.
김 의원은 “장기 경기침체에 지진, 콜레라, AI 발생 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살기가 더욱 팍팍해졌다는 말씀들이 많으셨다”며 “정유년 한해가 포항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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