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와세다대학 공공정책 대학원 톱세미나가 주최하는 특강에서 한류를 주제로 국제관계를 조명하는 강의를 펼친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과해외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김영삼 전 대통령도 초대됐다.
박정숙은 “한국과 일본, 나아가 아시아를 하나로 묶고 있는 한류라는 문화 공동매개체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화합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6월30일 일본에서 개최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아시아 여성포럼’에도 주제 발표자로 나섰으며 2월에는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 스쿨에서 진행된 `한류 인 아시아’ 포럼에도 발표자로 참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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