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올해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
농업인대학은 한우, 사과, 인삼분야에서 최상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영주 주력 품목 혁신단 운영하고 있는 한우, 사과, 인삼분야에서 재배기술 및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50명이며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은 한우, 사과, 인삼 재배 농업인 중에서 전업농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639-7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 농업인대학은 20회 100시간 이상을 교육하는 장기과정으로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사과과정을 운영해 총 7기 46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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