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구)는 6일 제3차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획조정실로부터 지방분권 추진과 관련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최태림 의원(의성)은 “23개 시군이 지방분권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내도록 여론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특히 대선 공약사항에 지방분권 개헌 사항이 꼭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김지식 의원(구미)은 “지방분권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가 중요함으로 지속적으로 지방분권을 제약하는 헌법 및 법령 등 개정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다.
이상구 위원장(포항)은 “지방자치 완성을 위한 분권형 개헌과 관련된 행사에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지방분권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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