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과잉공급 문제점 해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의 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에 타작물 재배는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쌀 과잉문제 선제적 대응 및 기본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차적 면적확대 및 대상품목 확대로 쌀 수급 불안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필지 단위로 신청하되 농가당 최소 0.1ha이상 신청해야 한다.
이형근 구미시 농정과장은 “매년 풍년과 다양한 먹거리로 인해 쌀 소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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