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지난 8일 자기주도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제3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커뮤니케이션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금오공대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이동구)과 신소재공학부(학부장 정순욱)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학부 교수 및 학생을 비롯해 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은 학습공동체·랩 챌린저·창의 피움프로젝트 등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이룬 성과를 발표하며 공학적 해결 능력을 중시하는 현장중심의 공학교육 과정을 보여줬다.
이어 환류형 교육시스템 정착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구 특성화사업단장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행한 다양한 교육성과를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자기주도형 창의 인재양성을 통해 특성화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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