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구청이 관내 음식골목의 화장실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무침회골목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남측확장 등 하드웨어 구축 발맞춰 화장실을 개선해 음식골목 품격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청은 음식 골목별 화장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후 시설이 양호한 업소는 우선적으로 미니액자, 화분, 손세정제, 페이퍼타올 등 물품을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점 화장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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