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재활up!!재미up!! 뇌병변 장애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병변 장애인은 편마비로 인해 근력과 균형 능력의 저하로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및 2차 뇌졸중 장애 발생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우울감과 자존감 저하 등 정서적인 문제들도 많다.
재활운동 후 평가를 실시해 일상생활기능이 향상됐는지를 측정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뇌병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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