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는 좀도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과 함께 비닐하우스 내에서 고추씨앗을 파종하면서 논, 밭에 있는 농기계 관리와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한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이 의견을 반영한 취약 장소에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고 수상한 차량 발견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양의 특산물인 고추 등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고추밭 지킴이’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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