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기술개발 협력 등 적극적인 지원 이어가기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부산과 영암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조선밀집지역 에너지공기업 합동설명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조선밀집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 합동설명회에 참가해 주요사업 설명 및 납품정보 제공, 업체와의 1:1 상담 등을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앞서 올해 초 ‘조선기자재업체 지원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관련업체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해 업체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최근 전 세계적인 선박 발주 급감으로 인해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밸브, 파이프, 통신시스템, 수배전반 등에 대해 약 43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