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개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손경호기자
“지방분권 개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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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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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대표단,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와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대표단이 28일 오후 3시 30분 지방분권 개헌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는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대표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 과제이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국민경제가 일본식 장기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 당장 지방분권 개헌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형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 이재은 지방분권개헌청원경기본부 상임의장,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연구단장 등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3월 2일 오후 3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국회 개헌특위 대응활동 전개, 전국 시도 순회 지방분권개헌 촉구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 개최, 지방분권 헌법개정 국민참여단 모집 등을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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