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27일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제1차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보조금심의 위원회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3명(민간위원10명,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김천시 지방보조금사업의 편성 규모와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 결정 및 보조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보조사업 유지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기획조정실 김영박 실장은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지방보조금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돼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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