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신혜영(48·사진)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최근 취임했다.
신 사무처장은 이달 1일부로 경북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 2011년 경기도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2013년 한국장애인재단 모금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모금전문가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신 사무처장은 “‘나눔특별도’ 경북의 위상을 높혀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역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 이웃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늘 겸손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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