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곳 10월말까지 치매쉼터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치매예방과 치매진행 지연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예쁜 치매쉼터는 지역 경로당 17개소 어르신들 대상으로 총 50회 동안 이뤄지며 클레이공예, 치매예방체조 등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5가지 프로그램 주제로 신체적 활동 능력 향상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진행된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키고 치매질환 이해와 인식개선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정신보건팀(639-59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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