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박신혜가 가수 정준일의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 뮤즈로 나섰다.
박신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정준일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바램’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 2월 초 영화 ‘침묵’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정준일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기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10cm)의 ‘길어야 5분’ 등을 만든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좀처럼 뮤직비디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일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가 정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바램’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조규찬, 나원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