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이동희<사진> 대구시의원이 공간정보산업협회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돼 이달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신임 중앙회장은 영남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대경지에스엠 대표이사, 자유한국당 대구시의회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상임 전국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측량기술자 및 업체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측량산업발전에 기여키고 1972년 비영리단체진 설립됐다.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공공측량성과심사업무 및 측량기술자 경력관리 업무 시행, 측량 및 지도제작과 관련된 각종 자료 수집 조사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이동희 신임 중앙회장은 “협회 본연의 업무인 공간정보산업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산업체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