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7일 3일간 엑스코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글로벌 신기후 체제 출범 원년을 맞아 급변하는 에너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오랜 침체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는 태양광 기업들의 복귀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기업의 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확대에 따라 전기차 특별관 구성이다.
엑스코는 또 개막행사로 ‘그린에너지 정책포럼’을 4월 5일 개최한다.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인 만큼 에너지산업 관련 정부, 기관, 해외글로벌 미디어 연사들이 국내외 신에너지산업·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신글로벌 기후체재에 대비하는 세계 각국의 대응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엑스코 김상욱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와 정책포럼을 통해 국내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현황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대한민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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