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1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등 시설 적정 여부, 세륜 및 살수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토사 운반차량의 적재 높이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행정처분 이행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해당 사업종료시까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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