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 자인면 남촌리 경로당서 점심 대접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따뜻한 밥차가 경산 자인면 남촌리를 찾았다.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10일 주부봉사단 8명, 노인복지관 관계자 4명, 학생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인면 남촌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인면 남촌리, 계림리 거주 어르신 65여명이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노인복지관 사랑의 밥차 공연단의 민요, 장구, 한국무용공연 등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겨운 분위기도 조성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무료급식차량과 급식비를 후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해 경산시 관내 권역별로 매주 금요일 1회 이동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