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13일 간부 경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좀도둑 검거를 위한 절도예방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주민의 불안을 미리 찾아 해결하는 예방치안 구현과 최근 발생한 범죄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범죄 대처방안과 향후 중점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김영환 서장은 “절도사범 검거 및 예방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