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교통조사관 ‘돋보기 명함’ 1000매 제작·배부
  • 추교원기자
경산署, 교통조사관 ‘돋보기 명함’ 1000매 제작·배부
  • 추교원기자
  • 승인 2017.0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시력 저하로 피해 진술서 등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노약자 등)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휴대 간편한 돋보기 명함을 1000매 제작 배포했다.

 13일 배포된‘돋보기 명함’은 글씨를 크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기관 연락처(시청, 보건소, 노인복지회관)를 입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시행중인 3대 교통반칙 근절(음주, 난폭·보복,얌체운전)및 무단횡단 금지 등 홍보 문구 기재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