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14일 올해 한·미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자 120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요령 및 밀식 사과원 조성 교육을 가졌다.
올해 한·미 FTA기금 사업은 전국 생산량 5위인 봉화사과에 대해 품종갱신 및 고품질의 과원 기반 조성 지원으로 FTA 대응 과수농가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품종갱신, 관수관비시설, 지주시설, 관정개발 등 개인 사업과 GAP과원관리의 단체사업으로 사업비 24억6000만원을 투입해 802농가의 979ha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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