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 안심스티커 부착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 안심스티커 부착
  • 최외문기자
  • 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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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는 최근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심스티커를 부착해 절도 등 범죄와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안심스티커를 금융기관, 주유소, 마트, 경로당 등에 순찰경찰관 1인당 하루에 2개소 이상 방문 직접 부착하고 주민들과 접촉, 방범홍보를 하면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해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동만 매전파출소장은 “좀도둑에게는 경각심을 주고 주민에겐 안심을 주기 위해 안심스티커를 만들어 범죄 취약지에 부착하고 있다”며 “주민접촉 홍보활동을 강화한 결과 민생치안이 크게 향상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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