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상담소 호응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21일 청도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 행정기관, 전문상담사와 이웃의 관심을 더해 가정행복을 실현하자는 네잎클로버 이동상담소 운영 및 가정폭력과 아동·노인 학대 문제 해결에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웃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찰은 매주 수요일 원하는 시간,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알람제를 운영하며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찰과 상담사가 지역 구석구석 찾아가 상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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