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식당 리모델링… 동아리 소공연장·유튜브제작 스튜디오 마련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스텍이 대학설립 초기 건설된 학생식당을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경했다.
이 공간은 공모전을 통해 해동-아우름홀로 이름을 지었다.
지난 21일 가진 준공식에는 김도연 총장,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학생들이 참석했다.
포스텍은 학생식당을 리모델링 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해동-아우름홀을 탄생시켰다.
이곳은 기숙사에 인근에 위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스텍은 해동-아우름홀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해동-아우름홀이 학생들의 밝은미래를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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