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3일 오후 3시 35분께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에서 81㎜ 박격포 축사탄 사격훈련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사격장 인근 잡초와 관목 1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군 당국의 지원 요청에 소방차 5대와 산림청 헬기 등을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초기 적극적인 대처로 큰 피해없이 화재를 진압했으며 추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잔불 확인과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