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한국의 명인명무전’ 개최
  • 여홍동기자
고령군 ‘한국의 명인명무전’ 개최
  • 여홍동기자
  • 승인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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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동국예술기획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한 해설이 있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25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정형숙(부채춤, 진도북춤), 오은희(아리랑), 정명숙(교방무, 이매방류살풀이춤), 장영미(통영검무), 박경원·안종미(경기민요), 김미숙·서승희·사공은경(소고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25현가야금을 위한 민요연곡)이 출연했다.
 고령군민과 함께하는 한국의 명인명무전 은 가·무·악의 아름다운 미학과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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