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숙원사업 행정력 집중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생활 속 민원 해결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불편했지만 규모가 작아 우선 순위에서 밀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올해 시행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어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이 끝난 지난 1일부터 설계한 사업들에 대해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소규모 주민사업은 농로, 수로 및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
시는 단기에 사업을 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함경승 건설과장은 “빠른 시일 내 사업을 마무리를 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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