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소천면 두음리 저소득 가구 전모(78)씨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전씨는 지난해 강풍으로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지금까지 집수리를 하지 못한채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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