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중심 정책 개발 매진 성과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사진> 국회의원(포항북)이 5일 ‘2016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은 국회사무처와 15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가 매년 300명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정량(법안 가결 건수)·정성(법안 발의 실적)평가를 거쳐 국회 의장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정재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민생법안을 발의하고 민생정책 개발에 주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선거법을 이유로 국민들과의 소통에 장애가 생기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소통법’(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 밖에 ‘일·가정 양립지원법’, ‘택시내 금연법’, ‘개인정보 매매 금지법’ 등 국회 등원 이후 총 15건의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민심을 반영한 민생을 챙길 수 있는 그야말로 ‘민생 중심’의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후보 시절부터 줄곧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포항 최초로 ‘주민 민원의 날’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입법’, ‘민생정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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