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0시 SBS서 방송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이상윤과 전국환이 살벌한 재회를 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5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큰 원한을 가진 장현국(전국환 분)이 재등장한다.
장현국은 이동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인물 중 하나다.
장현국이 대법원장의 지위를 이용해 끝까지 옭아맬 그물을 놓으면서 이동준은 수세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이동준의 기세도 만만치 않기에 그가 장현국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귓속말’ 제작진은 “장현국의 재등장에 이동준이 큰 파장을 맞지만 이동준 역시 예전과는 달라졌다.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과정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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