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 올해 첫 모내기는 오는 14일 기산면 영리들에서 실시한다.
쌀전업농인 김종기(68)씨가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와 재배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520ha에 이번 첫모내기에 이어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며 6월 중하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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