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쇼미더머니6’ 두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Mnet ‘쇼미더머니6’ 제작진은 타이거JK&Bizzy가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주 지코&딘에 이은 두 번째 프로듀서팀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거JK와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래퍼 Bizzy는 “국내 최고의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단순히 심사의 의미를 넘어 나 또한 지원자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래퍼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실력파 래퍼를 찾아 미국 LA와 뉴욕 두 군데서 예선을 진행하며 방송은 올해 중순 편성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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