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배두나 ‘비밀의 숲’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뉴스1
조승우·배두나 ‘비밀의 숲’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뉴스1
  • 승인 2017.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드라마‘시카고 타자기’후속… 6월 방송 예정
▲ ‘비밀의 숲’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비밀의 숲’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 측은 최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 극본을 맡은 이수연 작가, 두 주연 배우 조승우, 배두나를 비롯해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조승우가 2014년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배두나는 2010년 ‘글로리아’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현장에서 안길호 감독은 “처음 뵙는 자리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 이수연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배우 여러분들의 연기 열정을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좋은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 가보자”고 각오를 말했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에서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배우 조승우는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으로 변신했다. 배두나는 경찰 한여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리딩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특히 ‘비밀의 숲’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한편 ‘비밀의 숲’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처음 방송된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