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 시즌1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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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 시즌1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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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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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표수 전시즌 대비 3배 증가

[경북도민일보 = 뉴스1]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끼와 매력을 갖춘 101명의 연습생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 트레이너 군단의 활약이 펼쳐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첫 방송과 동시에 국민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첫 투표가 실시되고, 결과에 따른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방송 당일 투표수는 전(前) 시즌 대비 3배 증가했다. 앞으로도 매주 방송 끝에 투표 순위가 실시간으로 보여지면서 생생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15.32%의 높은 점유율로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프로듀스101 시즌2’ 관련 동영상들의 총 조회수가 3350만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2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연습생들의 퍼포먼스 평가가 펼쳐지고, 주제곡 ‘나야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합숙 이야기가 그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습생들이 국내 최고, 더 나아가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겠다.실력 있고 매력 있는 연습생들을 발굴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프로듀스101’은 무엇보다 시청자 참여가 무척 중요하니 앞으로도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부탁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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