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주요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과 시설물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봄맞이 도로정비에 나섰다.
군은 도로정비기간 동안 포장도·교량 부분 파손, 배수시설·도로표지, 낙석 위험지구, 길 어깨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중점으로 실시해 도로이용자와 군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5월 축제 개최시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로 및 시설물들의 점검·정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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