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분만 지원 병원 지정해야”
  • 황경연기자
“상주지역 분만 지원 병원 지정해야”
  • 황경연기자
  • 승인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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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시의원, 5분 자유발언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원은 17일 상주시 인구감소 문제 대책마련과 출산·분만 의료서비스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여가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남 의원은 이날 제178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근원적인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출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분만지원병원을 지정해 중단된 분만의료서비스 재개를 촉구했다. 이를 위해 출산분만 시설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과 관련조례 제정으로 지역내 출산지원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동·청소년 분야에 대한 교육·여가시설의 확대와 교육프로그램 확충을 통한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출산과 교육이 원활한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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